견종별 평균 수명 알아보기
국내 애견 인구는 천오만 명을 웃도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강아지와 산책을 즐기거나 동반 여행도 하고 가족의 구성원으로 인정하고
함께하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인간의 수명과는 많이 차이나는 아이들
꼬물이 시절부터 나와 같이 지낸 반려견이 어느 날부터 아프기 시작합니다
얼마나 우리 곁에 있어줄지 모르는 일이죠 반려견의 처음과 끝을 책임져야 할
집사님들 우리 아이의 평균 수명을 알아볼까요?
소형견
포메리안 15년
닥스훈트 13년
말티스 12년
슈나우저 12년
비숑프리제 16년
빠삐용 15년
시츄 13년
코카스페니얼 12년
치와와 15년
웰시코기 13년
토이푸들 13년
중형견
보더콜리 13년
도베르만 10년
불독 6년
시바견 15년
진독개 15년
차우차우 9년
프렌치불독 9년
대형견
리트리버 12년
달마시안 11년
사모예드 14년
올드잉글리쉬 쉽독 11년
아키타 10년
저먼세퍼드 10년
스탠다드푸들 12년
시베리안허스키 15년
알래스카말라뮤트 15년
사족 이글을 쓰고 있는 저는 잉글리쉬 쉽독의 견주입니다
제 아이는 저와 함께한지 13년째이고 아직 건강한 편입니다
녀석과 오래 하고 싶지만 대형견의 평균수명이 10년내외인데
뭉이(반려견이름)는 평균을 넘어 고령견으로 어느날 갑자기
노령화로 아프거나 생활하기 힘겨워하는 때가 가깝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강아지를 사랑하고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반려견과 행복하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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