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영(히구라시 카고메)은 일상을 즐기던
15세 중학생으로, '히구라시 신사'의
딸입니다.
생일을 맞이하던 어느 날, 우연히
사당 근처에 있는 우물로 가다가
지네 요괴에게 붙잡혀 우물 속으로
끌려들어 갑니다.
그 결과, 500년 전 '전국시대'로 이동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특별한 힘으로 지
네 요괴를 물리치게 됩니다.
우물 속에서 처음으로 마주친 것은
가슴에 화살이 박혀 봉인된
'이누야샤'입니다. 금강(키교우)의
동생인 금사매(카에데)의 도움을
받아 이들은 마을을 습격하는
지네 요괴와 싸웁니다.
그 과정에서 가영은 자신 안에 있는
금강의 힘으로 이누야샤를
깨워낸 후, 사혼의 구슬 때문에
지네 요괴들이 쫓아오는
이유를 알게 되고
이누야샤와 가영은 사혼의 구슬 조각을 모으기 위해
여정을 떠나며 다양한 상황과
요괴와의 전투를 겪습니다.
하지만 까마귀 요괴에게 습격당하면서
사혼의 구슬이 훔쳐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위험한 상황을 막기 위해 가영은
활을 쏘아 정확하게 사혼의 구슬
중심부를 명중시켜 파괴합니다.
이렇듯 이야기의 축으로
이누야샤와 가영이 주인공으로등장합니다
이 만화의 특징으론
1996년부터 발매되어 2008년에
완결되었으며.
애니메이션으로도 2000년부터
방영되어 2009년까지 '이누야샤 완결편'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정서적인 차이로 인해 등장인물
이름은 한국 이름으로
변경되었고.
극중에서 다양한 무기와 아이템 등
개성적인 사용법과 전국시대
배경에서 벌어지는 싸움 장면들로
혼란스러운 시대상과 전쟁 속에서
약한 자들이 강자를 처치하는 모습 등
전국시대 분위기가
잘 표현되었다는 평가입니다.
주인공과 일행들은 나라쿠(나락)에
대항하여 동료를 지켜내며
나락를 무찌르려는 목적을 수행합니다.
하지만 주인공 일행은 나락과 달리
세상을 구하기 위해 사혼의 구슬
조각을 모으려고 하며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요.
만화의 인기를 반영하듯
재미있는 설문조사 결과로는 현빈과
문근영이 이누야샤와
가영에 가장 가까운 연예인으로
높은 지지을 받았습니다
국내에서 유행은 강력한 힘으로 작용할
때가 있습니다
전 국민이 따라 하거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기도 하며
누구든 알수있는 사건 사고에서부터
드라마 영화 스포츠까지
남들이 하면 같이 하고 싶은
속성이 강력한 민족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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