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많은 대출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3년 1월 30일(월)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특례보금자리론’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 주택가격 9억 원 이하
- 소득에 관계 없음
- 대출한도 5억 원의 내용으로 꼭 내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집값이 급등하면서 ‘내 집 마련’이라는 꿈조차 꿀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기회라는 것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비록 현재 상황이 녹록지는 않지만 자신만의 목표를 설정하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언젠가 분명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이쯤에서 잠시 쉬어가는 의미로 지난 7월 20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 통계 자료를 통해 올해 상반기 땅값 상승 추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올 상반기 전국 땅값은 평균 2.05% 상승했는데 작년 동기(1.72%) 대비 0.31%p 증가한 수치다. 17개 시·도의 땅값이 모두 오른 가운데 세종시가 3.60% 올라 1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서울(2.38%), 대전(2.38%), 대구(2.35%), 부산(2.12%) 순으로 나타났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2.15%), 상업지역(2.04%), 녹지지역(1.83%), 계획관리지역(1.78%), 공업지역(1.44%)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용상황별로는 주거용(2.03%), 상업용(1.96%), 전(1.79%), 답(1.73%), 임야(1.52%), 공장용지(1.50%) 순으로 가격이 올랐다.
이런 상황에서 한시적이지만 특례보금자리론을 시행하게 된것은 다양한 요구와 여러 계층의 무주택자분들에게
희망이 보이는 한해가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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