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박싱 뜻 하울 뜻
언박싱(Unboxing)
1. 구매한 상품의 상자를 개봉한다
2. 블로그 등 온라인에서는 상품의 상자를 열어서 안에 구성품을 살펴보고, 소개하는 것을 언박싱이라고 합니다.
3. 어떻게 작동되는지 간단한 후기까지 포함되기도 합니다.
하울(haul)
1. (아주 힘들여) 끌다
2. (몸을) 간신히 움직이다
3. (억지로) 끌고 가다
4. 흥청망청하기, 사치 부리기
언박싱 자세한 이야기
인터넷이 대중화되고 그로 인해 개인 간 소통 창구가 늘면서 글과 영상을 통해 이야기거리를 만들어내는 일이 많아지면서
유행하는 행위와 그 행위의 명칭도 같이 입을 통해 익숙하게 된 신조어 기존에는 잘 사용하지 않던 용어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그중 언박싱과 하울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위에 두 단어의 기본 의미를 보셨는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을 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매한 상품의 상자를 개봉하는 과정을 언박싱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단순히 개봉하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과정을 이미지와 글로 영상으로 만들어 공유하면서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단어입니다
예를 들어 전자제품을 구입하고 상자의 모양부터 포장상태등 순서대로 개봉하면서 제품의 구성을 하나씩 보여주고
시리즈 물이거나 신제품의 경우 장단점 동작 여부 가격 대비 성능 하위 호환으로 나오는 제품군까지 전문가적 식견으로
언박싱만을 위한 컨텐츠를 만들어 많은이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이 대수 생겨나고 있습니다
어떤 상품이라도 상품명과 언박싱을 조합하여 검색을 하면 여러 플랫폼에서 상품의 장단점에 가격까지 세세하게 먼서
사용한 유저들의 이야기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언박싱의 대상이 되는 물품의 종류도 이제는 한계가 없이 스포츠용품, 화장품, 패션, 액세서리 가전 등으로 다양해졌으며, 특정 브랜드의 지원을 받아 광고를 위해 제작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가의 하이엔드 상품을 구입, 소개하는 종류의 영상등 컨텐츠는 2000년대 이후 하울(haul)영상라고도 불리고 있다.
이와 같이 언박싱은 인터넷상에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상품구매후 입소문과 지인등을 통해 상품의 정보를 알게되었지만 지금은 좋은 정보가 어떤 것인지 찾아내고 알아보는 능력이 더 요구되고 있습니다
재미로 보는 내용이라면 관계없겠지만 좋은 상품을 찾아서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하려면 믿을 만한 대상의 이야기에
주목해야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