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이해하기
meta(가상)와 universe(우주)의 합성어로 metaverse는 확장된 가상의 3차원 세계를 말합니다
1990년 발표된 SF 소설 “스노 크래시”에는 처음 메타버스 개념이 등장하면서 많은 IT 기업의 CEO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메타버스라는 확장된 개념은 익숙하지 않음에서 오는 낯섦이지 낮은 단계에서는 경험을 했고 하고 있습니다
이미 비디오게임은 1950년대에 나왔으며 온라인상에서 행해지는 우리 행동 마우스 포인트가 움직여 내 의도 대로
정보를 찾고 쇼핑을 하고 아이디나 캐릭터만으로 상대를 인식해 DM을 주고받고 내 생활에 일부이기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 가상세계 메타버스를 좀 더 구체적으로 들여다보자면 현실 세계에서 기대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가상 공유 공간이라고 정의합니다
인터넷이 모두에게 제공되면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정보를 무료로 습득할 수 있으며
내 생각을 담은 한 문장이 지구 반대편 누군가에게 공감을 받기도 합니다
이제 인터넷이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으며 메타버스 또한 가까운 미래에 인터넷과 같은 전철을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넷을 공간적 개념으로 바라본다면 메타버스를 이해하는데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가상의 세계인 메타버스를 제공하는 각각의 플랫폼에 자신을 나타내는 아바타를 만들고 그 속에서 현실감 있는
생활이 가능하도록 제한이 없고 언제 어디서나 원할 때 어떤 기기로든 접속 가능한 상태를 현재의 인터넷 접속과 같아진다면 메타버스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나의 일부가 될 것입니다
메타버스의 미래
인터넷이 우리 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으며 아침에 눈을 떠 잠들 때까지 삶에 일부가 되었습니다
메타버스의 미래 역시 같은 방향으로 흐르게 될 것은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편리함 평등함 무제함 그리고 경제성까지 국내 메타버스 게임인 제페토는 그 안에서 캐릭터에
필요한 소품 제작 판매로 수천만 원의 ㅐ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안에서 수익창출은 더 많은 유저를 유입시키고 해당 플랫폼은 더 성장할 것입니다
메타버스는 한 분야의 IT 기술이 아닌 인공지능 인터넷 환경 가상화폐 하드웨어 발전이 과거엔 구현하기
어려웠던 가상현실이 실생활과 구별이 무의미해지고 있습니다
내 삶과 연동된 메타버스는 내방 빈 공간에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면 필요한 상품들을 보여주는 서비스,
화상회의에서 가상공간에 미팅이 이루어지고
증강현실을 토대로 국가대표 경기장 내에서 동료들과 축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문제점
자동차가 개발된 이후 매년 전 세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매년 135만 명이나 됩니다
새로운 기술이 우리 삶에 편리함 풍요를 주지만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메타버스도 몇몇 사람들이 이용하는 기술이 아닌 대다수의 사람들이 사용하게 된 후에는
부작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해킹으로 나의 정체성이 된 아바타를 잃게 될 수도 있고 메타버스 내에 내 자산이 증발할 수도 있습니다
전 세계인이 하나로 연결돼 국가 단위 의미가 퇴색돼 상표 디자인 사용자 기록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푸어 현상이 나타나 기술의 발달이 모든 세대를 아우르지 못하고 있다
키오스크의 등장으로 밥 한 끼 식당에서 먹지 못하는 노령층이 생기고 통신환경이 열악한 국가에서는 메타버스 플랫폼에 접근조차 어려운 사람들이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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