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해전 순서
옥포 해전
1592년 음력 5월 4일(양력 6월 13일) 거제시 옥포 군함 26척 격침, 4,080명 전사 조선군 및 조선 수군의 첫 승리
합포 해전
1592년 음력 5월 7일(양력 6월 16일)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 군함 5척 전멸
적진포 해전
1592년 음력 5월 8일(양력 6월 17일) 통영시 광도면 군함 13척 군함 11척 격침,2척 도주, 2,840명 전사
사천 해전
1592년 음력 5월 29일(양력 7월 9일)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군함 13척 전멸, 2,600명 전사 거북선의 첫 사용
당포 해전
1592년 음력 6월 2일(양력 7월 10일) 통영시 산양읍 군함 21척 전멸
당항포 해전
1592년 음력 6월 2일(양력 7월 10일) 경상도 고성 당항포 군함 26척 전멸
율포 해전
1592년 음력 6월 7일(양력 7월 15일) 거제 장목면 대선 5척, 소선 2척 전멸
한산도 대첩
1592년 음력 7월 8일(양력 8월 14일) 통영시 한산도 군함 47척 침몰, 12척 나포
안골포 해전
1592년 음력 7월 10일(양력 8월 16일) 경상도 진해 안골포 군함 42척 전멸
장림포 해전
1592년 음력 8월 29일(양력 10월 4일) 부산 사하구 장림동 전선 6척 전멸
화준구미 해전
1592년 음력 9월 1일(양력 10월 5일) 부산시 사하구 몰운대 인근 군함 5척 전멸
다대포 해전
1592년 음력 9월 1일(양력 10월 5일)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군함 8척 전멸
서평포 해전
1592년 음력 9월 1일(양력 10월 5일) 부산시 사하구 구평동 군함 9척 전멸
절영도 해전
1592년 음력 9월 1일(양력 10월 5일) 부산시 영도구 군함 2척 전멸
초량목 해전
1592년 음력 9월 1일(양력 10월 5일) 부산시 동구 초량동 군함 4척 전멸
부산포 해전
1592년 음력 9월 1일(양력 10월 5일) 부산시 사하구 구평동 조선수군 사망자6명, 부상 25명 군함 100척 격침, 사망 2천 명
웅포 해전
1593년 음력 2월 1일(양력 3월 3일)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 군함 40척 불명, 기록부실
제2차 당항포 해전
1594년 음력 3월 4일(양력 4월 23일) 경남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리 군함 31척 전멸
장문포 해전
1594년 음력 10월 4일(양력 11월 15일) 경남 거제시 장목면 장목리 소선 2척 격침. 인명피해는 거의 없음 무승부
칠천량 해전
1597년 음력 7월 16일(양력 8월 28일) 거제도와 칠천도 사이 칠천량해협
어란포 해전
1597년 음력 8월 27일(양력 10월 7일) 전라도 해남 어란포 조선수군 전선 12척 일본군이 전장 이탈
벽파진 해전
1597년 음력 9월 7일(양력 10월 16일) 전남 진도 벽파진 조선수군 전선 12척 일본군이 전장 이탈
명량 해전
1597년 음력 9월 16일(양력 10월 25일) 전라도 해남과 진도 사이 명량 31척 격침
절이도 해전
1598년 음력 7월 19일(양력 8월 20일) 전라도 고흥 고라금해수욕장 50여 척 격침 난중일기에는 기록이 없고 선조실록에 기록이 있다.
왜교성 전투
1598년 음력 10월 2일 ~ 음력 10월 4일(양력 10월 31일 ~ 양력 11월 2일) 전라도 순천 장도 3천여 명 사상 무승부.
노량 해전
1598년 음력 11월 19일(양력 12월 16일) 경상도 남해와 하동 사이 노량해협 200여 척 침몰, 100여 척 나포, 사망자 1만 명 내외 이순신 장군 마지막 전투
이순신 3대 해전
한산도대첩 1592년 7월 한산섬 앞바다에서 전라좌수사 이순신 전라우수사 이억기 경상우수사 원균이 거느린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의 주력대를 무찌른 해전
명량대첩 1597년(선조 30) 9월 16일 이순신 장군이 명량(울돌목)에서 왜수 군 133척대 조선수군 12척으로 대승을 거둔
해전
노량대첩 1598년 노량 앞바다에서 명나라 장수 진린과 함께 이순신 장군이 왜병과 대결한 마지막 해전 승리와 함께 전사하였다.
이순신
조선왕조 5백 년 동안 충무공(忠武公)이라는 시호를 받은 무장은 이순신을 비롯하여 아홉 명이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는 충무공 하면 오직 이순신 장군만을 떠올린다 왜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걸까?
임란 당시 이순신에게 참패를 당했던 왜의 장수 와키자카 야스하루가 후손들에게 남긴말을 보면 이순신의 사람 됨됨이 그리고 장수로서의 훌륭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내가 제일로 두려워하는 사람은 이순신이며, 가장 미운 사람도 이순신이고, 가장 좋아하는 사람도 이순신이며, 가장 흠모하고 숭상하는 사람도 이순신이다. 가장 죽이고 싶은 사람도 이순신이고, 가장 차를 함께 마시고 싶은 사람도 이순신이다.”
지금도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 모두는 존경받아 마땅하다 역사 속 인물 중 존경하는 사람이 적어도 한 명 정도는 있을 텐데 대한민국 국민 중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건 주지의 사실이다
두 분 모두 보통 사람은 생각할 수 없는 업적을 남겼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업적이 백성을 위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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