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계절마다 풍성한 제철음식이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싱싱한 채소와 과일을 맛볼 수 있는데 그중 여름 보양식이라고 알려진
복숭아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합니다 복숭아는 과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좋은 여름 대표 과일인데요 신맛과 단맛이 적절히 어우러져 한입 베어 물면 입안에 기분 좋은 느낌이 듭니다
여름철에는 체력소모가 많고 땀을 흘리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려면 영양성분이 조화로운 식품 섭취는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복숭아에는 비타민 A와 C가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아스파르트산, 구연산, 사과산등이 들어있어 더위를 이기는데 도움을 줍니다
복숭아 효능
피로 회복-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 중 인, 칼륨,,칼륨, 마그네슘, 구리, 아연, 망간, 칼슘 등이 고르게 함유돼 있다 더위로 인한 수분 손실은 칼슘 부족을 야기하는데 그 복숭아에는 그 함량이 높고
수분과 당분 또한 많은 편이라서 피로와 식욕증진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해독-복숭아는 냄새만 맡아도 해독이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록 효과가 상당한데요 복숭아에 들어있는 카테킨 등의 항산화물질과 비타민, 섬유질이 발암 물질과 독성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특히 흡연시 니코틴 배출에서 복숭아를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70%70% 전후의 배출 효과를 보여주고 간접 흡연자에게도 체내 독소 성분을 배출하는데 장점이 있습니다
피부미백-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타이로시나아제의 생성을 억제하는 비타민C가 복수아에 많이 들어 있어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하고 피부 미백과 보호에 도움을 준다
골다공증 완화-복숭아에는 강력한 천연 항산화제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아 뼈조직을 파괴하는 세포의 활약을 억제 칼슘 흡수를 도와 골다공증 예방에 효적이다 천도복숭아는 다른 복숭아보다
플라보노이드 성분량이 높다
유방암 억제-복숭아2014년 미 텍사스 주립대 연구소의 동물실험에서 발견된 결과입니다 복숭아에 들어있는 페놀성 화합물질이 암 억제가 가능하다는 결론입니다
복숭아 잘 고르는 법
복숭아를 선택할 때에는 먼저 병충해 여부와 껍질에 흠이 없고 털이 고르고, 꼭지 부분이 깨끗한 것을 고릅니다. 꼭지 안까지 푸른색이 없고 황색과 붉은빛 한 것이 맛이 있습니다.
복숭아는 중심이 균일하고 모양이 전체적으로 구에 가깝고 겉표면이 붉은색을 띠고 향이 진하면 맛있는 복숭아라고 보시면 됩니다
복숭아를 저온에서 저장하면 과육이 갈색으로 변하고 단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신문지를 이용하여 잘 싸서 바람이 좋은 실내에 보관하면 기간도 오래가고 맛도 지속됩니다
드시기 전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 미리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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