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골든 레트리버
19세기경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난 아이입니다
사냥용으로 교배되어 인간과 같이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대형견이 대명사로 불리는 레트리버 천사견으로 불릴 만큼 성격이 온순하며 주인을 잘 따르고 인내심도 강하여 이웃과도 잘 지냅니다.
놀이를 좋아하여 산책을 자주 시켜줘야만 이상행동을 보이지 않습니다 이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2. 래브라도
레트리버계의 쌍웅 래브라도는 사냥하고 온순하여 사람을 잘 따르지만 생후 2년동안은 3대 악마견 못지않게 말썽을 부리고 넘치는 힘을 스스로 제어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2년이 넘어 성견이 되면 언제 그랬나는 듯 천사견으로
거듭납니다
처음 녀석의 말썽을 견디지 못한다면 천사견의 진면목은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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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모예드
시베리아 사모예드족과 함께 생활하던 개로 척박한 환경에 익숙해진 견종입니다 썰매를 끌고 사냥을 도왔으며
주인을 따라 각종 노동에 장점이 있는 충직한 사모예드입니다
4. 저먼 셰퍼드
경찰견과 군견으로 유명한 저먼 셰퍼드는 영리하고 유순하며 훈련을 잘 소화해냅니다 잘 훈련된 셰퍼드는 견주에게 든든한 반려견으로도 훌륭하며 경비견으로도 강점을 보이는 견종입니다.
5. 시베리안
허스키는 날카로운 인상과 달리 순한 성격에 사람들과의 친밀도가 높고 낯선 사람과도 잘 지냅니다
독립적이고 고집도 강한 편이어서 견주와 대립할 때도 있지만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가까워지려는 노력이
충분하다면 역시 좋은 견종입니다
6. 스탠더드
중 대형견으로 파머머리 아줌마 같다고 생각하면 가장 가깝게 이해되는 모습을 하고 있는 스탠더드 푸들은
사교성이 좋아 누구라도 친해질 수 있으며 온순하고 똑똑함이 특징인 견종입니다
7. 차우차우
혀ㆍ입천장ㆍ잇몸이 짙은 보라색 특징입니다
원산지는 중국으로 얼마 전까지 흔하지 않은 견종으로 녀석은 털이 길어 더위에 약합니다 온순한 성격이지만
배타성이 강해 낯선 사람은 경계를 하기에 산책 시 유의해야 합니다
주인과의 유대감이 강해 반려견으로 좋은 견종입니다
8. 불도그
불도그는 체구에서 근육질 레슬러 같은 느낌이 나고 몸에 비해 머리가 큰 편입니다
상당히 공격적으로 보이는 외모와 달리 온순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9. 알래스칸말뮤라트
썰매개라 활동성이 크지만 말썽은 적은 편입니다.
점잖고 주인뿐 아니라 낯선 사람에게도 애교를 부리는 인기 많은 견종으로 멋진 반려견으로 생각됩니다
10. 올드
올드 잉글리쉬 쉽독은 영리하고 독립적인 견종입니다. 견주와 유대감이 강하여 주인에게 짓궂은 장난을
잘한답니다
장모를 가지고 있고 추위에 강하며 식탐이 있는 편이기에 잘못하면 비만견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견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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